IS동서, 연내 탄산리튬 라인 증설...폐배터리 '로드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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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5회 작성일 23-04-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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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동서, 연내 탄산리튬 라인 증설...폐배터리 '로드맵' 발표
IS동서는 17일 올해 탄산리튬 생산라인 증설과 2024년까지 4공장 착공 등을 골자로 하는 '중장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IS 동서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는 추세에 맞춰 최근 인수한 ISTMC를 앞세워 폐배터리 분야를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2019년 국내 폐자동차 해체·파쇄재활용 업계 1위 인선모터스를 인수하고 2021년 국내 최초 2차전지 재활용 기업 TMC 지분 투자 후 최근 100% 인수해 사명을 ISTMC로 변경했다.
앞두고 있다.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국내외 제조사와 전략적 협업을 통한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대표 기업인 성일하이텍, 새빛켐 3분기 실적과 비교할 때 영업이익률 1위다. 345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각각 104.7%, 1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