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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전기차 폐배터리 지원사업 실시...사업자당 최대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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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329회 작성일 24-07-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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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폐배터리 민간 회수체계 구축 지원사업 실시


환경공단이 전기차 폐배터리의 관리와 재활용 시스템을 더욱 강화한다. 

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민간의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순환 관리체계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3일부터 8월 7일까지 전기차 폐배터리 민간 회수체계 구축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자동차해체재활용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폐배터리의 분리, 보관, 화재방지, 성능평가, 방전 설비 구매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이 결정된 사업자당 최대 1억원까지 지급한다. 총사업비는 15억원으로 책정됐다. 

전기차 폐배터리는 수명만료, 사고 등으로 인한 폐차 시 폐차장에서 주로 발생하며 그간 발생량이 많지 않아 적극적인 관리시설 및 장비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공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안병옥 이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최초 발생 사업장부터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폐배터리의 재사용·재활용 등 적정 용도를 판별할 수 있어 폐배터리 민간공급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기신문 / 차기영 기자 



* 기사 원문은 아래 원문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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