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동향

DYENG의 사업분야와 관련된
전세계 최신동향을 전달해 드립니다.

폐배터리 재활용 디와이이엔지, 17억원 규모 프리A 투자 유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조회 35회 작성일 24-11-11 13:22

본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f1724bb95affdc69b7dcace4acd7cffa_1731298934_4878.jpg


 

폐배터리 재활용 스타트업 디와이이엔지는 17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디와이이엔지의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35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에는 에코프로파트너스와 KH벤처파트너스가 참여했다. 각각 10억원, 7억원을 투자했다.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유망성과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디와이이엔지는 폐배터리 및 공정스크랩을 재활용하여 고순도 블랙매스(리튬·니켈·코발트 등 유가금속)를 회수하는 설비 제작 업체다.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디와이이엔지는 기존의 셀 단위 재활용 공정을 개선해 모듈 단위 처리가 가능하도록 새로운 탄소 저감형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공정 시간을 단축했다. 또한 저온에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정으로 효율적인 회수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동엽 대표는 "신규 탄소 저감형 설비 모델을 기반으로 친환경 정책이 특히 강조되고 있는 유럽 및 미국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며 "친환경 공법을 지속 도입해 폐배터리 재활용 설비 산업의 선두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와이이엔지는 2024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을 받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머니투데이 / 김태현 기자


*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 참조

Total 67건 1 페이지
  • RSS
최신동향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67 관리자
66 관리자
열람중 관리자
64 관리자
63 관리자
62 관리자
61 관리자
60 관리자
59 관리자
58 관리자
57 관리자
56 관리자
55 관리자
54 관리자
53 관리자

검색